나는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하는 가난한 일개 알바생임
너무 짜증나는게 내가 신입이면 말을 안함 반년동안 일했고 거기에 한달일한 사람도 같이 있었음
근데 왜 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밥먹는 시간 30 분 빼고 아무도 홀청소 안함 나만 혼자 홀 7~8번 돌은듯
솔직히 여름이기도 해서 더운데 카운터 보다 빵만드는게 더 힘들어서 넓은 이해심을 가지고 나는 카운터지만 주방 애들이 더 힘들겠지 하면서 카운터 보면서 손님 많이 줄어들면 다른분들한테 잠깐 맡기고 빠른속도로 홀 청소를 돌았음
그러면 나한테는 시키지 말아야 할꺼 아냐ㅋㅋ 화나넼ㅋㅋㅋ
가뜩이나 카운터도 진상손님 많아서 힘들고 목도 아픈데 정말 서러워서 울컥함
그러면서 가기전에 홀돌고 가래서 나만돈다고 말했더니 원래 카운터가 홀담당이라나 나도 카운터 보기 싫다고 알바 시작할때 부터 찡찡댔는데
카운터 시켰으면서 되게 뭐라함 나도 빵이나 만드는게 진상손님 안보고 청소도 안해서 조금 더워도 괜찮은데 진짜 퇴사충동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아무리 생각해도 화딱지나고 짜증나서 글이라도 써봄 이해해주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