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번에 집에 있는 안 입는 옷 정리하면서 부모님께서 사주신 18만원짜리 정장치마도 같이 버려버린 것 같아요..
아 어쩌죠 진짜 지금 카오스 상태....................................
아무리 집 안을 헤집어 놔도 안 나오는데 문득 그때 버린 옷들이 생각날 건 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부모님 몰래 제 돈으로 사려니 이거 가격이 18만원이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멍청한 게 왜 그 때 그 옷 속에 섞여있는 지 몰랐을까ㅠㅠ 한 번 헤집어서 확인 좀 해볼걸 하는 후회가 쓰나미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