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로 마실갔다왔습니다.
솔직히 뭐하는 놈들인지는 남들이 하는 글을 읽기만해서 얼마나 쓰레기인지 보러갔습니다.
근데 읽고 있으니 웃기는게 지들이 병신이거 아는데도 그런 개드립을 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유민이 아버님이 통장공개 하셨는데 그걸로도 까는데 유민이 불쌍하다고 합니다. 웃기고들 있네.
어떤 놈들은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구절절 써놓으면서 그게 자기들이 껍데기로만 옹호하는 사람들도 다 포함되어있다고 생각은 하는걸까요?
정말 사건터질때마다 일베얘기도 많이 나와서 아예 무시도 못하겠어요.
저번에 어떤 크리스마스 즉석만남 이벤트 할때도 여자가슴 만지러 가겠다는 폐기물들 때문에 난리도 아니였었죠.
이런 얘기들으면 정말 일베는 감시하다가 무슨일 터질것 같으면 글이라도 써 날라야할 것 같네요.
현실에서 누군가 자기들 반대성향으로 강경하게 나가면 그 놈들이 직접 쉴드쳐주러 나올까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지들도 어디어디연합이나 경찰들이 막으러 올거라고 타닥타닥 10칼로리쯤 소모하고 있겠죠.
정말 간사한 놈들이네요. 동생이 정말 오유 먼저 시작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겠어요. 다시는 안가고 싶네요. 글만 읽어도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