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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5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오유징어
추천 : 1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3 10:03:34
천안에서 여수 엑스포가는 새마을호를 타고있습죠
저는 미리 창가좌석을 예매해서 기차에 탑승을 했는데
거기 부부로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가 앉아있더라구요 제자리 창가쪽에는 아줌마가 타고있었구요
좌석확인을 하니깐 저기 이좌석 맞죠? 이러시더니
일행인데 죄송하지만 반대쪽 복도쪽 자리가 자기자린데 양보해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그 자리에 앉았죠
근데 여기서 기분이 나쁜게..
원래 양보를 해달라고 할꺼면 자기 자리에 앉아있다가 원래 자리 주인이 오면 양해를 구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떡하니 남의자리 차지해놓고 거기다가 또 먹을것도 여기저기 펼쳐놓고 자리 주인이 오니깐 양보해달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여행 시작부터 뭐가 꼬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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