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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당한일이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menbung_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철의금콩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0 20:28:01
갑자기 12시경에 어떤 사람이 야 야야야야야야야 이러면서 1초 간격으로 카톡을 보내길래 네? 이랬는데
너 카스에다가 누구누구언니한테 뭐라 지껄였냐 하는거에요. (전 카스 안함;;;)
그래서 저 카스 안하는데요;; 이랬더니 지랄하지말라고 제가 모르는 사람 이름을 대는거있죠 ㅋㅋㅋ
그래서 아 이새끼가 생사람 잡는구나. 알아채고 계속 아니라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계속 지랄하지마 병신년아...라는 식으로 계속 욕하면서 안 믿더라구요?
딱봐도 새파랗게 어린 중학생정도 되보이는 사람이 나보고 자꾸 지랄이니 병신이니 씨발년이니 이러니까 화가 나는거있죠...(유치한가?ㅋㅋㅋ)
그래서 난 고등학생이고 어디어디학교 다닌다고 님이 말하는 그사람은 생전 나랑 안면 튼적도 없는 사이니까 괜히 생사람 잡지 말라고
못믿겠으면 학생증 인증해줄수도 있다고 하고 할말없으면 차단한다고 하니까 아무말이 없데요. 확인만하고.
그래서 그냥 차단했어요.
정말 어이없는건 사람 잘못본것까지는 이해해 주겠는데 왜 사과도 안하고 그냥 꿀쳐먹은 벙어리같이 있었느냐는 거죠;;; 거기서 사과만 했어도 내가 오유에 글을 올릴 일은 없었을텐데...ㅡㅡ;;;
하여간... 요즘 중학생들 중에 무개념 인구가 너무 많아진것같아요. 일베하는 애들도 많아진것같고 에휴...


음....
암튼 위아더 오징어! 안생겨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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