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트북들고 카페가서 멍때리거나 작업하는걸 즐기는 편인데요
옆자리나 앞자리에 보란듯이 앉아서
앵잉애애앵애앵ㅇ 콧소리내고 무릎위에 앉고 다리위에 눕고
ㅈㄴ 쪽쪼꼬ㅉ꼬ㅉㄲ쪽 쪼조오족ㅇ쪾쪼꼮쪽족 훙르릅 쫩좝촵 날름날름
껴안고 쭈물쭈물쪼물쪼물ㅈ쭘ㅇ나ㅣ럼ㅇㄴ;러 문지룾무지뤼눔문질문질
당신네들은 아름답고 이쁜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남들보기엔 정말 더럽고 불쾌합니다.
매번 카페갈때마다 보게되는 끈적이커플들..
얼마나 좋아서 그럴까 이해해 보고싶어도 불쾌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내가 막힌건가요 ㅠㅠ 인식을 바꿔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