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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6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알파카★
추천 : 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0 20:52:01
오늘 오후 한시 쯤에 있었다는데 그 사실을 알지도 못했고, 그 대학에 원서를 넣었다는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알고계셨대요. 나만몰랐던이야기.
내가 갈 대학인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넣고. 면접은 이미 지나갔고. 원서비는... 치킨 한박스 사고가다 바닥에 떨궜다고 치죠, 뭐,
무슨 글이 이렇게 정신없엌ㅋㅋㅋㅋㅋㅋ 아. 산만하네요. 우울해죽겠는데 영문은모르겠고 이게뭐람.
멘붕게에 조리있게 글쓰는사람들부럽네요. 우에에에ㅖ 멘탈가루로 타자치는 내 글을 받아라 뾰보뵤보뵹!!!!
어...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거죠? 대학에서 문자보내는거 mms로 안보냈음 좋겠어요. 좋아. 완벽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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