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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택배기사의 분실과 고객의 대처.txt
게시물ID : menbung_9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isimaMIHO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6 15:44:20
17일 쇼핑몰에서 제품 남감. 

18일 배송완료. 

19일, 제품이 안와서 배송조회를 해봤더니 18일에 배송완료가 되어있네??????
배송기사 전화 안받고 저녁이라 상담원 연결도 안됨.


20일, 상담원 전화해봤더니 1시 이후에는 전화를 받으실거다, 
그래서 오후에 전화를 해봤더니 잃어버린거 같다. 이틀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네요. 
이날 제가 전화했습니다. 

이틀 기다려서 22일, 하루만 딱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다 전화가 안와서 늦은 오후에 제가 전화를 했어요. 
물건이 급한것도 아니고... 생돈 나갔다가 찾으면 얼마나 억울하겠나 싶어서 기다렸어요 ㅋㅋㅋㅋㅋㅋ
기다렸더니 사람을 호구로 알았나보네요. 

아놔 근데 이날이 토요일이었네-_-;; 월요일날 전화를 하니까 재배송요청 해놔서 화욜이나 수욜에는 받을수 있을거라고. 


오늘 들어가서 배송 조회를 해봤어요. 제 이름으로 오는게 있나 싶어서.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 ㅋ 음 ㅋ

기사도 전화 계속 안받고 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고나니 쇼핑몰에는 환불요청을 하면 된다 해서 전화를 해더니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서 ㅋㅋㅋㅋㅋㅋ

이주일만에 ㅋㅋㅋㅋㅋㅋ 


근데 물건은 내일 들어와서 내일 보내줄수있데요-_-;; 아오 썅. 


돈 몇푼 못받고 뛰어다니는 택배 기사님들 너무 수고하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구 소용없는 짓이었네요. 

덤으로 홈페이지에 남긴 불만접수도 하나도 안됐나봅니다. 


진짜 마산 배달하는 CJ 대한통운 택배기사 보고이나??????????
니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사람이 이렇게까지 호의를 베풀었으면 정말 전화한통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이 거지 발닦개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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