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오유 공포와 멘붕 그자체임.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그렇게 찬양하더니,본인의 기준에 맞지않는 행동을 하자, 태도가 돌변해서 비난하고,
백지영씨랑 군대다녀온 스타들을 그렇게 찬양하더니 엠씨몽 옹호했다고 또 등을 돌려 욕을 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진중권씨도 본인 입맞에 맞는 발언을 하지 않자,옛 과거를 들추며 "얘 원래 ㅂ ㅅ 이었어"하면서 까고..
그러면서 왕따 당하는 화영이나 불쌍한 사람들 보면 천사의 모습을 하며 걱정과 위로의 눈물을 흘리니 더욱 공포
만약 거울이 있다면 자신의 모습이 그 스스로 그토록 비난하던 왕따시키는 가해자 그 모습인 것도 더르고...
오유인이 가장 흥분하고 좋아하는건 선악 도덕도 아닌거같음..세상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움직여주길 원하고,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한없이 격려하고 응원하지만,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집단으로 욕하고 흉보고 조롱하고 즐거워함..
모든 오유인이 정말 한마음 한뜻일까?
내가 볼땐 그냥 집단 이지메가 오유의 군중심리를 움직이는 최고의 동력인것 같음.
누군가 비난할 대상인 사냥감을 물어오길 기다리고 물고오면 집단으로 욕과 조롱을 하며 집단으로 사냥하는걸 즐거워할뿐인거같음..
이런 판단이 옳든 아니든, 만약 오유가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주변에 남아나지 않고 떠나가버리는 외곬수 외톨이 불쌍한 사람 그자체를 보는것같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