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야간을주로했었거든요
어떤날은 갑자기 남자사람이 왔더라구요
3~40대 정도로되어보이는분같았어요
해가막떴을시점이었는데 제얼굴을보자마자그러는거에요
이씨xx 부터시작해서 계속욕만하길래 물어봤죠 왜욕하시냐고
그랬더니 자기아들이자정에 찾아왔는데 왜 전화안빌려줬냐가 이유였습니다
근데 전 점주님 점장님 따로계시거든요 두분다그러셨죠 전화함부러빌려줬다가
요금나오면 나한테다 물어내게할거라고 돈다내놓을거아니면 절대건들지말랬죠
제가쓰고싶으면 직접카톡해서 허락맏을정도로 돈에예민한곳이어서 차마그리못한거죠
그때 자정12시넘어서 갑자기 아이가오더니 전화어쩌고한적있었어요
근데이상한게 집에도전화기가있을텐데 왜굳이아이가 편의점까지찾아오냐이게의문이었죠
그날좀늦을거같으면 아이에게 열쇠를줘야하는게맞는게아닌가할정도로 진짜이상했죠
그래도 참고 열심히설명했는데 욕만되게먹고 제말은듣는척도안해서 점장님께전화했는데안받으시고
점주님은 야간하고이제막집에서주무시고계실시간이라 전화못해서 결국 어머님께전화드렸습니다
출근준비하다말고 내려오셔서 막 얘기하시다가 오히려 더욕먹었습니다 니년이 엄마냐고 ㅋㅋㅋㅋ
50대 중반한테 씨xx이라고 한거보면 말다했죠 어머니가 점장님께전화했더니 그전화는받는겁니다
제전화는 죽어라씹어놓구요 ㅎㅎㅎ 정말 거기서또한번화가났고 얼마후에 그전전날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점장님께 그이전에 있던일얘기하면서 막화를냈죠
(중요한건 점주님하고 별사이도아니구요 본인이우겨서 편의점관리한다고한거고
그분좋아하는 알바 1명도없고 다짜증내는데 본인만모르죠
알바도 그분땜에 안구해져요 점주님따님도아셔요이부분
점주님이 성격이너무보살이신게탈인지도모르죠 ㅠㅠ)
저번에는 왠아저씨가 자정에찾아와서는 병맥주사더니 갑자기 다짜고짜
재수없다면서 욕하면서 씨xx 하면서 병맥주로 때리려고하더라고말이죠
저그때 진짜 1초채안될정도로 쫄았다가 너무화나서 차라리때려달라고
머리들이밀정도로 해탈한상태였었죠 ㅋㅋㅋㅋㅋㅋ 제가일할때만그런사람이있다네요
제가 일할때만그런인간있고 딴알바생들할땐없으면
그알바생쓰면되는거아니냐 왜강제로일하게하느냐고했더니
아무말안하는겁니다 알바구해지면 관두겠다고했는데 석달이넘도록했어요
말로는 구한다면서 결국 구하긴커녕 알바하겠다고찾아오는애들도 걷어차고있더라구요
자기마음에안든다구요 점주님은 오면바로쓰라고는했다는데 결국점주님말안들은거구요
매일이런상황반복되니까 알바도할짓도아니고 ㅋㅋㅋ
중요한건 그분은 2년만에 점장? 하시겠다고우기신거고
저는 5년동안 일개알바생으로있었답니다
근데 그분한테 텃세부림을 당했습니다
5년이나일했는데 고작 이쉬운거하나못하냐고묻더군요
하루만에 담배자리외우고 물건정리잘하는게 더이상한거아닌가요?
저 처음편의점시작할때도 왠알바생아저씨가 사장인척하고
ㅇ자기가이야기하면 월급도올라간다면서 으시대고
담배이름도 하루만에못외우냐고 비웃어서 이틀만에 반을다외웠답니다
제가 일하는데만 이러느니 차라리 관두는게낫겠다싶더라구요
엄마는 뭐만하면관둘거냐고 욕해놓고
직장구한다니까 엄청좋아하십니다 ㅋㅋㅋ
관두길잘한걸지도모르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