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9401번 버스인데요
게시물ID : menbung_17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마로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1 15:38:39
청소년이요 하고 탔는데 기사님이 청소년 둘로 하심
모르고 찍음...
아저씨 청소년 하난데요 하니까 일단 들어가보라심
다음역에서 이리와보라해서 감
나한테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왜 성인카드 들고 다니냐며 투덜투덜
내 돈 써야하잖아~ 하면서 지갑꺼냈는데 만원만원천원 이렇게있었음
천원 가지라며 주심(청소년 1600원임) 잔돈 없으니 천원만 가져가야겠네 하면서
이때 분노를 참고 거스름돈으로 못 주세요? 하니까 자기 권한이 아니라함
참고로 티머니카드는 팝카드
내가 어이없어하니까 만원 보여주시면서 바꿔줄수있어요? 이럼
(그건니사정이지...뱉으려다사람들이쳐다보길래말음)
그리고지금자리에앉았는데 엄마분노오빠분노 
지금 어디 약속있어서 가는 길인데 소란피우고싶지 않아서 가고 있는 길이에요 ㅠ 아 억울
근데 또 이미 자리 앉았는데 뭐 어쩔 수도 없는 것 같고
육백원 가지고 이렇게 억울할수가... 아이고
어떻게 문의 못하나요 ㅜㅜ 육백원 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라 마치 내 잘못인것처럼 떠넘긴 거 너무 억울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