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선 평균 4~5.5만원정도의 전기세가 2년 꾸준히 나왔구요
지금 이사온집은 3개월동안 평균 9만원입니다
분명 어디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누전은 아닌것같습니다 맨처음이사오고 컴퓨터하는도중 두꺼비집이 자꾸 내려가서 교체를 했거든요
그래서 누전차단기는 제대로 작동하고있는거라 보고 있는데
...
일단 제가 전에 살던곳은 다가구주택이구요
지금 사는곳은 일반 2층주택인데
집주인이 세를 내놓으려고
2층을 나눠서 집주인은 2층 거실반과 작은방 하나를 갖고
저흰 거실반과 방2개 부엌1개 보일러실 이렇게쓰고있습니다.
이거 어느쪽을 의심해봐야할까요?
전기세가 너무많이나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