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죽어라 마시고 필름이 끊김
그리고 어느새 집에서 엄마가 날깨움
엄마가 내꼬라지보라함
얼굴의반에 토자국으로 범벅되있고 내 오른손은 벽을주먹으로친듯 주먹이 다까짐
바지는 엉덩이쪽 지갑넣는주머리가 터져있었음
일단 직장에 가야하니까 씻고 포스피드로 준비하고 지갑이랑 폰챙길려니까 둘다없음 ㅋ
잃어버린거임 ㅋㅋㅋ
전화해보니까 폰이 꺼져있음.생각해보니까 어제 술마시러갈때 폰이 20퍼충전되있었음
같이마셨던친구들한테물어보니까 어제 술별로안취해보여서 멀쩡하게 택시타고 집에갔다함 ㅋ
근데 난 필름이 끊겨서 하나도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사태파악을하고 내가 잃어버린것들 목록을생각해보니까
폰(옵지프로 ㅠㅠㅠ)
지갑(루이까또즈 18만원)
체크카드(45만원정도을어있었음)
현금 4~5만원
내신분증,엄마신분증
신용카드2개
출근하자마자 카드 전부 분실신고후 재발급받음
근데 멘붕옴 ㅠㅠㅠㅠㅠㅠㅠㅠ
옵지프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