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승질이 납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라..
전 예전부터 카멜이라는 담배를 폈습니다. 8mg짜리로 요..
담배는 기호식품이라고들 하지요.. 제 입맛엔 카멜이 젤 맛나서..
정말 조금 오바해서 우리동네에서 저 말고 사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회사 앞 편의점에서는 보루로 사서 피곤 했습니다.
진짜 살때마다 이거 피는분도 계시네요..다들 그랬는데..
담배값 인상땜에.. 망할 사재기..ㅠㅠ
편의점을 가도 살수가 없습니다..아니 원래 피던 담배를 왜 못펴야 하는건지..
문제는 카멜이라는 담배의 인상폭이 적어서
공급이 제대로 안이뤄지면 앞으로도 품귀현상이 계속 일어날것 같습니다.
저도 파워스모커지만
말그대로 기호식품.. 자기 입맛에 맞는 담배 피세요..
무작정 담배 한갑이라도 더 필려고 사재기 하시는분들....
미워요..ㅠㅠ 차라리 카멜담배가 4500원 5천원 으로 팔았으면 합니다..
내 담배는 아무도 안피니깐...흐흐 난 사재기 안해두 돼...
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