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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8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랜토끼★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4 22:20:24
오늘 낮에 버스타고 가다가 들은 대화가 멘붕와서 씁니당
40대에서 50대 사이정도 돼보이는 아저씨들 한 무리가 등산을 가시는것 같았어요
그분들은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시고( 뭐 보양식 관련된 대화였던듯) 저는 바로 옆에서 이어폰끼고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저씨 한분이 친구분 보고
' 또 몸에 좋은게 뭔지 알아?
여자ㅋ!
니는 못먹는 여자ㅋ'
이럼ㅇㅇ
순간 귀를 의심함
원래 남자들 저런말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쉽게 해요?
위에도 썼지만 저 이어폰도 끼고있었는데 들릴정도로 큰 목소리였거든요
지금도 빡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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