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법 틀린거 볼때는
아.. 뭐 헷갈릴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해주시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돼/되 라던가, 굳이/궂이, 며칠/몇일 등등...)
요즘들어 '너가'라는 말을 볼때마다 진짜 토할것 같아요..
뭐 이런 븅딱같은 문장이 있나.. 이 사람들이 지금 장난친다고 쓰는 문장인가.. 요새 유행하는 문법파괴의 한 형식인가..
어떻게 읽어봐도 어색한 말인데 지적하는 사람도 별로 안보이는것 같아서 저만 이상한가 싶기도 하다가도,
얼마전엔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TV에서 자막으로도 '너가'가 나오길래 진짜 짜증 폭발......
아 진짜 제가 지금 타이핑하면서 '너가'라고 쓰면서도 토할것 같아요..
전에는 남들이 뭐 틀린거 지적할때마다
토할것 같다, 답답해 죽겠다.. 뭐 이러는 사람들 보면서
'뭐, 틀렸으니까 나도 지적은 하고 있지만 그렇게 열낼 필요야 있나.. 그냥 지가 무식한건데.ㅋ'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너가' 이거 볼때마다 진짜 짜증이 확확 올라옵니다..!!
진짜 진심으로 깊은 빡침..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한대 때리고 '너가 아니고 네가!!! 니가!!!' 라고 말해주면 이 사람들이 앞으로는 안쓸까..?
(아 물론 '니가'는 사투리입니다만)
하는 생각이... 아 제발 내 앞에서 한번만 써봐라 진짜...
아오... 진짜 볼때마다 빡칩니다..!!!
아.. 짜증나..
진심..
제 안을 좀먹고 있는 이 짜증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다른사람들이 제 빡침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제발 '너가' 이거 안쓰면 안되는겁니까..
도대체 이 말은 어디서부터 써서 퍼져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빡치게 만드나요..
암니ㅏㅁㅎ어ㅠ;ㅐㅑ이뉴ㅜㅇㅈ/ㄴㄹ;뱆딤ㄹ눙ㅍㅇ너ㅏㅠ륃쥬니ㅏㄹㅇ/ㅠ;ㅇ닣/루;ㅠㅂ히ㅏㅇ무유;ㅐㅁㅎ누/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