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폭행사건.

기억하시죠?

 

이 페이스북 관리자가 행한 범죄는

모욕죄, 개인정보 유포죄

당사자가 정신없으니까 이런식으로 마녀사냥 당하며 

대한민국 법인 무죄 추정의 원칙은 무시한체

언론재판 을 당하며 

아직도 수없이 욕을 들어 먹고있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인건 거의 확실하죠. 하지만 만약. 만약에 아니라면?

요즘 연애인 마약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이 조사중 이라고만 해도.

기사엔 꼭 연애인이 마약한 사람처럼 써버립니다. 자극적이니까요.

법을 어기면서까지 이 사람을 욕하신분들은.

이 사람을 자신이 평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법관입니까?

법관도 혼자선 이 사람을 평가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선 sns라는 방패 같지도 않은 방패 속에서 

욕은 물론 신상정보 여론몰이는 실컷 하고 책임은 뒷전입니다.

마녀사냥. 인민재판. 여론재판. 왕따.

이거 모두 본질은 같습니다. 

소련의 스탈렌도 김정일에게 이런말을 했죠.

북한에 지금 인민재판이라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다. 그건 비 윤리적이며 당장 중단해야한다.

여론재판의 문제점은.

무죄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정황증거만으로 그저 죄인으로 취급하며.

무죄가 밝혀진들 그 사람은 상처투성이라는겁니다.

밑에 글은 제가 썻던 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00893&s_no=954034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06587

부탁합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 야동? 도박사이트? 그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개혁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