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는 평소에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어떻녜 이런 소리를 정말 싫어합니다.그렇게 예의 차리는 성격도 아니고 여튼 그런데 진짜 쪽팔린 한국인들 봤네요.
방금 바로 오늘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규카츠를 먹으러왔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바로 와본건데 왠지 기다리는 분들이 다 한국 분들이더군요. 한국에서 유명한가( )a 했고 제 앞에는 한국인 남자 분이 한분 서계셨습니다. 한 5분정도 기다리고있는데 남자 두분이 오시더군요. 그런데 제 앞 분하고 얼마나 기다렸냐 여기 자리 몇개냐~ 이러는걸 보니 일행이구나싶었습니다. 이때부터 좀 왜 따로 온거지 어쩌려는겨 했고...일단 뭐 별 말 없길래 그냥 잠자코 한 20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붐비는 식당이라서그런지 주문을 미리 받더라구요. 그런데 제 앞분이 당연하다는듯이 3인분 주문을 하시고 그 바람에 점원분이 저를 넣고 셋인줄 아실래 저는 따로다 설명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분 더 기다리고 3분 들어오시라니까 이 분들이 당연하다는듯 들릴듯말듯이 스미마셍 하고 절 새치기해서 지나가시더라구요ㅋㅋㅋㅋ 시바..ㄹ....너무 빡쳐서 저기 저 한국인인데.장난하세요?하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졌는데 그분들이 못 들은척하더군요ㅋㅋㅋ
같은 한국인이니까 그냥 아니 이 미친놈들이 하고 글이나 적고말지 시펄 점원도 당황하더라구요 하나 건너뛰고 뒤에 둘이 오니까....시벌....ㄹ...
(+ 한국어 조금 하는 직원 분도 계시던데 오래 기다려서 짜증난다 별로 맛 없다 하지마세요. 앱니까 기다리느라 빡치다고 벽을 차게.
난 존맛이던데.옴뇸뇸
세줄 요약 1.관광지에 한국인 많은 식당 갔는데 2.왠 미친놈(국산) 이 패시브인듯 새치기 3.규카츠 존맛 씹맛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