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치 않게 청구서를 뜯어보고 요금이 더 나오게 된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헬로비전지역방송으로 인터넷과 디지털방송 결합상품을 이용하는데 한달에 24200 원을 냈었는데 삼월 요금을 보니 27500원으로 올랐더군요 뭔가 했더니 부가서비스로 인터넷 pc복구라는 항목으로 3000원이 더 결제되고 있었습니다 다시보기나 영화등을 돈내고 보지않아서 항상 같은 금액이었기에 신경쓰지않았는데 이런식으로 돈을 더 내게 될지 몰랐네요
일월인가에 원격으로 피시보안점검인가를 무료로 해준다길래 승낙하고 받았는데 그게 화근이었던거 같네요 주로 휴대폰와이파이쓰기때문에 필요없다고 거절했으나 계속 해준다길래 잘 쓰지도 않는 컴퓨터로 받은건데 좀 많이 짜증나네요 집컴퓨터는 잘 쓰지 않는다고 몇번이나 말한거같은데 이런식으로 덤터기를 쓰네요 그때 한달동안은 무료이고 그 이후 사용하게되면 유료라고 들어서 그 이후에 제가 원격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요금이 청구되는줄 알았어요 대기업이 이렇게 치사하게 장사하나요 피싱으로 돈버는거랑 뭐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