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세웃동 보게되서 좋아요 누르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끔 일베냄새나는 자료가 오르긴 했지만 설마하면 넘겼죠.
물론 지금도 세웃동이 일베냐 아니냐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사태가 좀 불편합니다.
최근 세웃동에 자주 등장하는 크레용팝입니다. 댓글로 일베용팝이라고 했더니 그 많은 댓글들중에 제껄 어떻게 찾았는지 득달같이 달려와서 댓글러들 모이더군요. 제 댓글을 어떻게 찾는지 몰라서 내용도 확인못하고 반박도 못하고 있지만 하기도 귀찮내요.
그래서 메세지 보냈습니다. 좋아요는 끊었습니다. 참...................사람들이 왜 이렇게 생각이 없을까요. 뭐? 광고하려고? 가입을 해? 광고할 때가 없어서 일베에 광고를 합니까? 요즘 일베에 광고 올린 회사들 다 짤리는거 모르나....ㅡ,.ㅡ 일베에 광고하는 회사들 보이콧 당하고 있습니다. 당하는게 맞죠. 당연히 일베에서 인기몰이 하려는 일베용팝도 배제되어야합니다. 세웃동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