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퇴근이 빠른편은 아니라서 애둘데리고 병원마트 다닐생각으로 면허를 취득하고 연수받고 
덜덜 떨면서 한번마트를 무사히 다녀왔었죠
자신감이 조금 생겨서 오늘 둘째만데리고 마트갔다가 집주차장에 주차하다가그만 ᆞ
상가주택이라 주차장이 굉장히좁고 각이 심하게 꺽여있어서 조금만 잘못틀면 긁힌다는걸 알면서도 쑤셔넣더가그만 
어쩌면 좋아요
너무당황해서 옆집아줌마한데 주차부탁했네요
저걸어째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