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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분땜에 멘붕이...
게시물ID : menbung_1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달이
추천 : 6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4 16:17:17
집은 수원 직장은 서울입니다.
오전에 전화한통와서 이사짐 차때문에 차를 빼달라는 전화..
차는 대놓는 자리에 대놨습니다..
직장 서울이고 가는데 2시간 걸린다 설명드리는데 2,3시쯤 이사짐차 온다는 말만 퇴풀이하면서 부탁드린다는 말 하시길래..
마음 약해져서 알았다고 반차쓰고4시까지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4시에 끝나는날입니다.
반차쓰면 2시간밖에 빨리 못가는 상황인데도..그렇게 말한 제가 바보같네요.
그래서 퇴근하고 4시에 맞춰 집에와서 아주머니께 전화했는데 짐 다 옮겼다고 뺄필요 없다 하시네요..
전화 왜 안주셨다고 하니 이미 출발 하셨을거 같아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하 제 휴가 일부러 반 쪼개서 반차로 내서 왔는데 참..
죄송하다고 하시니 그냥 넘어가겠는데..
참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지금상황이 기가막혀서 글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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