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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빌어먹을 독성 곰팡이들!!
게시물ID : menbung_12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어가자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6 14:36:12
빌어먹을 곰팡이들이 사방천지에 껴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거무죽죽하고 더러운 것들이 제멋대로 여기저기 껴있는, 정말 더럽고 역겨운 광경입니다.  

사회 이곳저곳 구석구석… 심지어 그 청결해야 할 교육의 현장과 대중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주는 방송계에서조차 이 저주받을 것이 안 껴있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 더럽고 추잡한 것들은 본디 절대 이 사바세계에 존재해서는 안 될 그런 독성 곰팡이입니다.


아무리 많은 이들이 마트에서 9,800원에 파는 팡x제로를 잔뜩 사다가… 트럭으로 사서 마구 뿌린다고 해도, 전혀 지워지지 않을 그런 지독한 독성 곰팡이들입니다. 

아무리 필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고무장갑을 끼고 수세미로 열심히 닦는다고 해도, 주변만 지워지지 그 근본이 지워지지 않을 그런 독성 곰팡이입니다.


아니 더 심각한 것은, 그 심각한 독성 곰팡이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 인식'조차 못 할 정도로… 그 곰팡이가 뇌까지 침투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슬퍼질 따름입니다. 

그리고 '곰팡이 숙주'들이 하나같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면 너무나도 역겹습니다. 좀비도 이런 좀비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도 열심히 그 곰팡이를 지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그 곰팡이의 썩은 내는 여기저기 진동하고 있습니다.

제발 필자는 그 존재하지 말아야 할 독성 곰팡이를 다시는 제 눈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필자 역시 주변 환경에서 그 곰팡내를 걷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 여전히 갈 길이 멀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 썩은내 때문에 눈물이 차오를 지경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독성 곰팡이의 널리 알려진 이름은 '똥군기'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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