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94756
열정페이 논란이 되고 있는 쇼핑몰 운영자와 카톡을 했습니다.
구글링이나 무슨 불법 루트로 접근한 게 아니라, 사업용으로 연락처를 올려놨더군요.
톡을 요약하자면
- 본인이 '백원 페이'글 올렸음을 시인. (잡아떼는 건 아님)
- 현재 20살이며, 이모와 운영하던 쇼핑몰 물려받음.
-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음.
아직 어린 학생이고 경황이 없어 공격적으로 반응 한 것 같네요...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자제해 주시기 바라고요.
고용노동부 신고도 사태를 조금 지켜본 후에 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