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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핸드폰 매너모드
게시물ID : menbung_18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neir
추천 : 0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16 15:12:50
안녕하세요.

멘탈붕괴라는거...굉장히 쉽게찾아오는거였네요.

보통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은 매너모드(진동, 무음)로 하는건 매너중의 매너라고 알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고 업무하면 신경도 안쓰이고 좋긴하지만 일단 급한 연락이란걸 받기위해서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인지라..
(일반 연락 받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진동으로 해놓고 업무를 보고있었습니다.

제 옆자리 동료도 진동으로 해놓고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지만 사무직업이란게 다들 집중하다보면 사무실이 굉장히 조용해지죠.

키보드소리만 난무할뿐..

그와중에 "징~~~" 하고 핸드폰이 한번 울렸습니다.

의례 톡이나 문자가 왔나보다 이러고 일을 계속하고있는데 갑자기 실장님이....

"거 조용한데 진동울리니까 내 핸드폰인주 알았네. 그거 안울리게 못하나?"



.................어쩌라는거죠?

소리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핸드폰을 끄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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