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터넷을 이용할때 주소창에 주소를 "직접" 치고 들어갑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시간이 꽤 오래되놔서 마우스 클릭보다는 아무래도
키보드를 이용한 타이핑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할까... 뭐 그런 이상한 강박이 좀 있는편인데요
그래서 사이트 주소같은것도 대부분 외우고 다니는 편입니다.
근데 오늘 낮에... 점심먹고 네이버 스포츠 뉴스나 볼까... 하고
평소 잘 안내는 오타를 내고 말았네요.
뒷자리에 다 여직원인데.... 너무 놀래서 다급하게 끄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하다가
뒤늦게 브라우저를 종료하긴 했는데... 제 뒷자리 다 여직원입니다. ㅡ,.ㅡ
봤으려나.... 아 곤란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