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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착각했다"는 "미안하다"와 동의어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menbung_22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씨
추천 : 3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8 09:29:14
아침부터 예정에 없던 일 왜 안하냐고 다그치다가
 
예정에 없던 거 아니냐고 말씀드리니
 
"또라이같은 새끼. 무조건 오늘까지 해!" 라더니
 
본인이 실수한 걸 알자 활짝 웃으며 내려오더니"야 내가 착각했다~" 라고 하신 상무님.
 
제가 아무리 부하직원이어도 사과가 먼저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착각했다"는 사과가 아닙니다.
 
뭐 그렇게 잘 하시는 분이니 저 없어도 잘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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