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cgv에서 4dx 관람하려구 갔는데 
재미있는 영화엿지만 재미없게 봣네요 ㅠ
기분이 우울함

처음 영화시작하고 10분뒤에 모녀가 플래쉬 키면서
자리찾음  
이후에 영화시작하자 엄마가 와우 헐~ 왜저래?
그럴줄알앗어! 역시역시  잘한다

등등등등....

방청객인줄알았어요 ㅠ
집중력이약한데 바로옆에서 떠드니까
미치겟더라구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괜찬은지
암 말도 안하구 해서 저도 말안햇지만

휴 정말 장면바뀔때마다 말해서
우울한 관람이엇어요
영화는 진짜 잼낫던거 같은데 다시한번 봐야항득 ㅍㅍ 

전화받는거 핸드폰 불빛 잠깐이라지만
옆자리 아줌마는 장면 바뀔때마다 리액션 쩔 ㅠ
제발 영화볼땐 말좀 안햇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