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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울고있어요
게시물ID : menbung_24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우렌남캐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1 16:32:00
요리는 제가 하기에 어제 저녁에 끓이고 남은 김치찌개에다가

김 하구 밥을 먹겠다고 혼자 막 차려서 먹기시작하더니 중간에 저를 부릅니다

"오빠!!!!!!!!!!!오빠!!!!!!!!!!!!"

왜?!


김 건데기가 빠진줄 알았던 조그만 검은것이.. .


파리... 였네요

프랑스 파리..

뚜껑을 덮어두었는데

지금 그래서 울고있어요

자긴 이제 곧 파리가 될꺼라며 

밥을 절반이나 맛있게 국물 떠먹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뚜껑이 덮여있는데 파리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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