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파괴되고있음 본사와의 거리 2시간 가량 9시 30분까지 와달라는 본사의 요구 현제 위치 집앞 지하철ㅋㅋ ㅁㅊ놈이 그냥 처자면 될것을 떨려서 오전 5시나되서 잠이든듯함 ㅋㅋ 5시 30분부터 맞춰놓은 알람은 싸그리 무시당함 눈을뜨니 집안이 밝아있음 ㅋㅋ 눈뜨자마자 생각난게 어?? 왜 밝아? 어두울 시간인데? 핸드폰보니 8시 반 ㅋㅋ 1차멘붕 씻는둥 마는둥 씻고 옷 대충껴입고 입사에 필요한 서류 챙길라고 보니까 없어 ㅋㅋㅌ 시작된 2차 멘붕 ㅋㅋ 전날에 본가갔다왔는데 두거왔나봄 ㅋㅋ 일단 본사에 전화해서 많이 늦을꺼같다고 전화하니까 알았다고 하시는데 높았던 목소리 톤이 갑자기 급낮아지심 ㅋㅋㅋㅋ 다행이 알았다고만 하시고 이유는 묻지 않으심...ㅋㅋ 지금 서류가 문젠디... 일단 본가에있는 누나한테 본사쪽으로 와달라했는데 누나도 2시간 반가량은 걸림 ㅋㅋㅋ 나 이거 다음 역이서 내려가꼬 다음 지하철 올때 뛰어내리면 타당한 자살 사유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