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지금 요양원에 계신데 할머니뵈러 왔다갔다하면서 두세번 뵌 요양원 협력병원 의사께서 화재로 돌아가셨네요. 그것도 마지막으로 뵌 그날 돌아가셨다는걸 신문기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 시간에 밖에 있었던 따님 한분 빼고 온가족이 비명횡사했으니 남겨진 따님도 얼마나 황망할까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너무 충격적이라... 
오유 분들도 모두 화재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