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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바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ushian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0 10:37:48

작년 8월 초부터 시작했던 야간 편의점 알바..


1년 채우고 관둘라 했다..


7월 23일날 점주가 바뀐다...


새로 오는 점주가 매우 좋아 보인다..


다 좋다 이거야..


원래 주5일로 하기로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주6일로 한다.(이 어정쩡한 짓거릴 1년 가까이 했다.)


그만큼 돈 더 받으니 뭐...


그런데 7월 들어서 일요일 세 번 더 나와 달래서 나왔다.


이제 쉬는 주구나~ 싶었는데 한 주만 더 해달란다... -_-


퇴직금이랑 최저임금 못 받은거까지 받아내고 싶다... 이런 쉬바..


근데 오늘 아침에 본사에서 전화옴. 오늘 저녁에 교육하러 직원 온다고.


저기요, 저 말년이거등요? 몇 주 있으면 나갈 사람이거등요? 곧 관둘 사람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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