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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다른곳에서 튀김 사와서 처먹었던 년놈들
게시물ID : menbung_2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6
조회수 : 16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26 13:43:59
어제 늦은시간에 좀 취해 보이는 남녀 4명이서 
술을 마시러 왔습니다 4인석으로 안내하고 

주문받고 일하는대 
오지 않았던 일행 한명이 
오더군요 차분한 인상의 30대 여성분 이였죠
한눈에 봐도 어디선가 음식을 포장해서 왔더라고요

그래서 전 보자마자 이거 여기서 드시면 안된다
하니 알겠다 하길래 

다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석에 있던 남자가 
그 포장음식을 먹길래 
먹지말라고 말하고 다시 갔는대 
점잖아 보이는 양반들이 ㅋ

계속 몰래몰래 먹더라구요 ㅋㅋ
먹지말라고 한 5번은 말했는데

그랬더니 그 남자새퀴가 
'5번이나 먹지 말라고 하시네요?"
라고 말하길래

"약속은 지켜야 좋은거져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그런 배운사람들이 
자신들의.편의를 위해 쉽게 약속을 안지키는 
모습을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놀랍지도 않습니다 

나갈때 그 포장봉투 두고 가길래 
쓰레기 가져 가시라고 주고 왔는대
나중에 보니 저희.가게.앞에.있는 화단에
버리고 갔다군요

평범한 사회인 모습을 하고 그러는 넘들 너무 재수없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사회부조리에 
분노하고 그러겠져?

박근혜 이명박 정부욕하고?
분명 지들도 다를거 없는 놈들인대 말이지요
 
출처 어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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