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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예약!!!
게시물ID : menbung_33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싼동오룡
추천 : 8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0 0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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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다 예약겸 멘붕이라 글남깁니다

6월7일 와이프님이 친정에 가시면서 저에게 자유시간을 주셨습니다 해서 와이프님도 안계시고 집에 혼자있기는 무섭고...ㅎ
하이에나 몇명과(저만 유부남..)번화가를 나갔습니다 주차를한뒤 친구는 아메리를 사러가고 전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드갔었습니다 근데 잠시후 제차 주변에 경찰과 사람들이 웅성웅성..해서 불안한마음에 그쪽으로 가보니 혈기왕성한 주취자3명이 싸우다가 제차를 아프게함ㅠㅠ앞으로 숨만쉬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큰돈들여서 차를샀는데 1년도 안되서...애가 다쳤네요 자유시간이고 뭐고 기분 망치고 지구대로 직행한후 간단한 서류꾸민후 경찰서감 딱보니 너무어려서 경찰분께 최대한 저 친구들이 원하는쪽으로 해줄테니 술깨거든 너무 뭐라하지말고 크게 부담주지 말아달라하고 먼저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맘은 정식센터에서 수리받고 싶었지만 자차로 수리하면 보험료 할증 부담되고 그 사람들에게 다 받기도 힘들듯하여 일반 공업사에 입고하고 렌트는 자비로 했습니다 근데 그쪽 상황 다봐준 저에게 의심에 문자가옴 입고하셨냐고ㅎㅎ그래서 전화로 위에 문자 안보셨냐 입고했다는데 지금 의심을하시냐 했더니 아니 입고 안하시고 돈만 받으려는거 아니냐는거임 어리다고 최대한 봐주려한 나에게 나이가 깡패라고 너무 막나옴ㅎㅎ잠시후 아침해가 밝아오면 BM정식 센터로 다시 입고하고 정상가격 차량으로 렌트한뒤 구상권 청구하려합니다 이제는 연락이고뭐고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준다니 뭐 사고이력이야 남겠지만 저런사람들은 애초에 봐줄 필요가 없단걸 새삼 뼈저리게 느끼네요 조만간 중간보고 올리겠습니다
출처 본인!!휴대폰으로 새벽에 쓰는거라 내용이나 오타등등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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