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남편 친구들중에 여자친구들이 몇몇 있네요 .
중요한건 남편이 여자친구가 있어서 문제가 된다기보다
그걸 계속 이해 못해주는 제가 이상한거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고 괜히 질투하는 마음이 안생길수 있는지 ..
어제도 여자친구2명과 같이 만나면서
살짝 싸우고 가기도 했네요..정말 아무사이 아닌 그냥 여자사람친구인걸 아는데두..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둘이 무슨 사이로 만난건지 ..
괜히 의심품고 ;질투 하고 ;;휴 ...
남녀사이에 친구사이가 될수없다는 제 틀에박힌 생각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저는 남자사람친구라고는 한명도 없는 사람이라 ...이해못하는 제가 답답할 뿐이예요/.
감정에 따라서 바로바로 바뀌는 얼굴때문에라도 기분나쁜 티가 너무 나고 ..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관대해지는게 아니라 소심덩어리가 되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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