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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알바 빡친일화.
게시물ID : menbung_36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탄받아라!
추천 : 1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22 2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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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호프집 알바 1월부터했으니까 지금 8개월째입니다.
8개월동안 하면서 본 기본 사모 마인드가 졸라 쪼잔해서 
100원 200원 소스같은것도 서빙하면서 어쩔수없이 줘야되는(?) 
(진짜 진상이 엄청 조를때) 상황에서 유도리있게 커버칠수있는 상황에서 줘도
니는 몇개월째인데 아직도 추가하고 돈받아야되는걸 모르냐고 드럽게 뭐라 지껄입니다.

오늘은 튀김나간게 어찌 잘못됬는지 좀 딱딱했나봅니다.
저는 다른 일하느라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호프 서빙중이였습니다.
어떤 손님들이 부르길레 같이 알바하는애가 그손님 태이블로가서 뭐라말하고오길레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튀김 딱딱해서 그런거 같다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그런갑다' 하고 있는데 사장이 나와서 손님테이블로가서 뭐라 설명하고 
 손님이 먹던 튀김을 주방에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몇분후에 화가났는지 정색한 손님들이 계산해달라고 하길레 계산했는데 (째리보는상태)
그손님들 돈을 받으면 어떻하냐고 저에게 엄청 쏘아붙였습니다.

저는 다른 일중이였고 솔찍히 다른알바한태 안물어봤으면 무슨일이 일어난지도 몰랐을탠데
돈 돌려주고 오라고 막 화를냈습니다.  어찌 손님 찾아서 돈 돌려드렸습니다.

사모는 왜 물어보지도 않고 계산을 하냐 지럴하덥니다
평소에는 몇백원짜리 과자 몇백원짜리 소스 손님이 
화내고 억지 부리면 유도리있게 나갈수있는범위내에서 갔다줘도
나중에 왜 그랬냐고 추궁하더니 왜 안물어보고 계산했냐고 엄청 뭐라했습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닌데 계산받지 말라 알려준것도 아니라 
억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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