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장에서도 이성문제는 정말 예민..
게시물ID : menbung_38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사슴
추천 : 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4 10:28:29
 사십대 직장인 아재인데요.
 직장에서 보면..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에는 거리를 두려 애를 씁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거죠.
 심지어 몇몇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결벽증 보이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간혹 보면..오히려.."자기가 유부남이기 때문에 더 당당하다 "라는 논리로 엄청 여자와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변을 들어보면..

"야..지금 내가 이 여성과 대화하고 어울리는게 흑심이 있는게 당연히 아니지! 난 결혼했는데!? 내가 무슨 이 사람과 말도 안되는 걸 하려는건 당연히 아니고 말야..너 좀 이상하네?"

 가만보면..자기는 육체관계는 절대로 안할거고..그냥 프렌드싑 혹은 이성을 처음 대할때의 설레임만 가진다는 식인거 같더군요.. 근데 이게 합법? 이긴 한데..내가 결벽증인가?
   하도 좀 그래서 집사람한테 이야기했더니..
 집사람이 그러더군요..그 사람이 이상한게 맞다고..
 그런게 여자들이 질색하는 껄떡쇠이고 '정신적 바람'초기단계라고..
 직장에서도 가만 보면..열명중 한명 정도는 이성을 엄청 밝히는 사람 있 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아홉은 뒤에서 그사람 흉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