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6시이고 어지간함 칼퇴하는데...(보쓰도 뭐 별일 없으면 5분 10분 일찍 보내줍니다.. 삼실이 양재IC인근이고 제가 용인살아서 그 5분, 10분이 아주 소중하거든요.. 그거 조금 일찍 나가면 고속도로 타는데 5분인데.. 5분 늦게 나가면 15분 걸리구요..ㅋㅋ)
오늘 5시 40분부터 보쓰 전화가 터질듯 울리더니.. 일일일..
클라이언트한테 메일 보냈는데..확인한거 다 아는데.. 지가 확인하고 전화 준대놓고..
전화 없고.. 휴...
그래도 대충 다 마무리 된거 같아요..ㅜㅜ
왜 클라이언트들은 꼭 주말 퇴근시간에 일을 다 던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