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 유리가 박살나는 바람에
A/s센터로 연락해서 서비스 센터에 제가
구하려는 믹서기 유리의 재고를 확인했거든요.
믹서기 유리를 받으려면 배송은
안되고 그 서비스 센터가 있는곳까지
찾아가야 받을수 있다고 해서
주소를 받고 오늘 오후에 마산까지 찾아갔는데...
제가 가져가야될 믹서기 유리 재고가 거기서
딱 하나뿐이었는데....
그 재고는 이미 다른사람에게 배송되기 위해서
상자에 넣어진 상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한테는 찾아오라고 했으면서
왜 이건 포장되 있냐 하니 배송비를 미리
받아야 보내 준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그리 미리 전화로 말했으면 제가 배송비를
미리 보내죠
또 거기에 찾아오라 말한거에 대해 물으니
진짜 찾아올줄 몰랐다고 말하던데
이 말을 정리하면 재고는 분명 다른 사람에게 갈
재고가 하나 있던건 맞다.
하지만 팔순 없고 진짜 찾아올거라 생각 안했으니
찾아오라 말한거다.
라는 식으로 정리되는데
무슨 돌려말해도 이런 썩을수준의 돌려말하기가
없어요 거기에 제가 신청한 기록은 아예 없었구요..
따지니까
그 다른사람에게 보내려던 그재고를 까서
계산을 하더라구요..........
저야 사서 목적 달성한거지만... 결국..
그럼 그 재고를 받아야될 사람은 뭐가 될까요...
제가 아는 언니도 다리미 때문에 당한 전적
있더라구요 배송 지연 문제로 싸운적 있다는데..
상습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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