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타 지역으로 장기 출장을 왔습니다.
회사에서 원룸을 하나 마련해주어서 원룸에서 생활 중인데요, 자는데 허리가 불편에서 에어 매트리스를 인*파*에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24일 22~00시 사이에 택배가 온다 그러고는 안 오더군요. 다음날 앱을 확인해보니 배송미완료라고 떴급니다. 여기서 1차 멘붕
그리고 어제 25일 같은 시간에 배송이 온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안 왔어요.
그리고 오늘 앱을 확인했더니 이미 배송완료래요. 여기서 2차 멘붕
화가나서 앱에 뜬 번호를 전화를 걸어서 배송완료라는데 이게 어찌 된거냐? 고 물었더니
"거기요? 오늘 갈 거예요. 한 3시에서 5시 사이?"
이러는 겁니다.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완전 멘붕이 와서 멘붕게에 하소연하러 왔어요...
분명 도착전에 전화 달라고 까지 했는데...
유독 CJ대한통운이 이런 경우가 잦은 거 같아요.
전 이제 광화문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