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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썰 (개독주의)
게시물ID : menbung_43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똘이군
추천 : 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9 21:11:43
옛날일이고 짧으니까 음슴체.

나 고등학교 갈때는 시험을 봐서 갔었는데 중 3 담임이 원서를 써줘야 넣을 수 있었음.
중3때 담임이 우리집 절 믿는다고 우리집이 잘되려면 나라도 하나님 믿어야 한다며 내 성적보다 두 단계 아래인 미션스쿨 원서 써줌.
출처 3년 내내 잠자면서 전교등수.
선생님들 나 안건드림.
결과적으로 도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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