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사립대 A씨(23)는
아버지 남양주 회사를 자기가 운영하게 되면 취업시켜주겠다면서
내성적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동기 B씨(24)를 꼬드겼다.
그후 게임 레벨업을 시키는 등 부리고
수시로 폭행하고 성고문을 일삼음.
고추,후추,소금껌을 씹게 하고, 졸면 때리고,
나체로 거리를 뛰게 하고,
음료 캔이 찌그러지도록 손등을 찍어 상해를 입히고,
성기를 꼬집거나 때렸다.
대학교수가 손상된 B씨의 얼굴을 발견하면서
학대사건이 드러났으며,
B씨의 성기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손상된 성기 일부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 했다.
.... 가학을 즐기는 금수저인 것 같은데...
이 정도의 학대라면 외국에서는 얼굴공개가 기본일텐데.. 개과천선의 기회를 얻는군요.
성범죄자 조회에라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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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 회화디자인학과 인분교수 장씨도 징역 12년에서 8년으로 감형되었죠.
폭행,학대 외에 금품도 빼앗은 듯.. 피해자가 억울하게 낸 벌금 때문에 빚 4천만이라고 함
인분교수 측에서 미지급 급여와 함께 위자료 130만원 정도만 보냈다고 함
인터넷 중계로 벌서는 것 확인,
쓰싸(슬리퍼따귀), 빠따,
비닐봉지로 씌운 후 겨자농축액 스프레이 분사(2도화상입음),
급여 미지급,
가족과의 연락 제한하기,
변호사를 통해 피해보상공증을 강제로 그리고 불법적으로 받아내어 옭아맴,
감금하고 굶기기,
피해자의 부모와 조모를 들먹이며 협박,
소변과 인분을 먹임
피해자 이전의 제자들도 폭행은 당한 적이 있다고 함
장 교수 (징역 8년)와의 공범들
김 과장 (32, 피해자와 동갑이며 김과장을 중심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이끌어냄,
징역 1.5년 / 처벌 생중계, 인분먹이기, 야구빠다, 겨자농축 스프레이, 감금 등)
정 과장 (27, 징역 2년 / 교수에게 등록금,오피스텔제공 받은 여과장, 도너츠사건),
장 주임 (29, 징역 4년 / 장교수 조카, 욕설,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