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키즈까페.. 사람이 많지요..
어떤 남자 아이가..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 옷(목 부분)을 잡아당겨 넘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잡고 땡기길래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아이 엄마가 오더군요.. 허허..
'남자 아이가 왜 우리아이 옷을 잡아당기고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그럽니까'
라고 이야기 했어요. 하지 않도록. 그랬더니 그 아줌마 애 안으면서 하는
첫마디는 '아니 애가 어려서 그런데 그럴수도 있지요!
두번째는 그리고 같이 애키우는 사람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허허..
일단 남의 애가 울고 있으면 사과를 하세요 아줌마...
그리고 너는 니자식 키우는거고 나는 내자식 키우는거에요.
니자식이 내자식 괴롭혀도 되는거 아니에요..
사과 좀 하고!!!!!
출처 |
25일 토요일 사람많은 키즈까페, 본인,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