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서 따로 팠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4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팅창별부름
추천 : 1/14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1 21:42:13
옵션
  • 본인삭제금지
댓글을 보다보니 인신공격에 조롱까지 하시는데 일일이 따로 댓글 달기가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지금 저 사진에 대해서는 남자가 현장에서 잡혔을 때, 무단 주거침입, 혹은 도찰외의 혐의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저 상황 자체로만 따졌을때의 추정되는 죄목이 저것 밖에 없다는거지, 이게 어딜봐서 가해자를 변호한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여성이 탈출하지 못했을 경우 다른 범죄로 발생할 수 있는건 여러 방향이 있기 때문에 굳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범죄의 확율이 더 높겠지만, 아직 주어진 상황이 없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모르는 상황인겁니다.
사진 속에서의 그림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이후 상황은 가정인거고요.
 
닥비공분들 경험이나 혹은 기분, 생각에 의거하여 "성범죄"쪽에 더 많을거다! 라는걸  틀리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전 주어진 상황까지만 해석한건데 그게 그리 기분 나쁠 일이신지요?
본인 감정, 생각 끌어다가 추론하면 성범죄 외에도 다른 글도 있을겁니다. 이 의견들은 묵살되는건가요?
반대의 의견이 아니라 가정하기 전까지의 의견인겁니다. 범죄가 아니라고 한 적도 없고, 저 상황이 좋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마치 제가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것처럼 매도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 주장은 틀린게 없다고 봅니다.
1) "창 밖에서 쳐다보는건 성범죄다" 라고 댓글 다신분이 있는데, 이건 성립하지 않는다. 
2) 여성이 탈출했고, 현행범으로 잡혔을 경우의 죄목은 무단 주거침입, 도찰 혐의 밖에 없다.
이게 제 의견인데 잘못됐습니까?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광고가 마음에 들지 않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써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닥비공까지는 신경 안쓰는데,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다느니, 쿨병에 걸린거 같다느니, 한번 당해보라느니(이미 겪어봤습니다)
씹병신이냐? 귀싸대리를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느니. 이게 말입니까?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자신의 의견이 약할경우나 할 말이 없는 경우 조롱하거나 욕을 하더라구요. 지금 친박집회에 있는 극우 세력처럼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고, 이쪽 글 제대로 읽지도, 이해하지도 않고 마치 옹호하는 것처럼 이해하시고, 적대적으로
댓글다시고 비공 박으시는데 사실 기분이 별로 좋지 안좋습니다. 
 
성범죄 발생 확율이 높다는걸 부정한 적도 없고, 저게 좋다고 한 적도 없고, 가해자를 옹호한 적도 없는데 왜 그러시는지요?
있다면 캡쳐해서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재주가 부족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멀리 돌아온 느낌이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직전까지의 의견인거구요. 혹 서로 다른 의견이라고 조롱과 비하, 공격적인 발언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