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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쳐보니 알겠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43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
추천 : 3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2 02:36:58
주변의 장애인 혹은 거동불편자에게 얼마나 혹독한 사회인지..

엘레베이터 타려고 가고있으면 황급히 닫힘누르는건 거의 일상이고요

다리아프면 집에나있지 왜나오냐 이런식으로 중얼거리는사람도 몇있었고요

문이 열린채로 고정이안되고 계속닫히길래 혼자 몸으로 막 밀고나가고있으니까 

뒤에서 늦게나간다고 엄청짜증내더라구요...

다리 다 낫고나면 나라도 좀 힘들어보이면 도와주고해야겠어요...

앞으로 6주는 더 깁스하고 목발짚고 6주는 더 보조기한채로 보통사람처럼 걷지도못할건데  나가기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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