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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체 포경수술
게시물ID : menbung_43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
조회수 : 20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7 19:40:12
포경수술을 필수인양 하는 나라가
미국
대한민국
필리핀
아랍권...
 
저기...
포털 다음,구글 등에서 "필리핀 포경수술"로 검색하면..
 
단체 포경수술 사진들이 많은데
야전에서 군인들 여러명 눕혀놓고 수술하는 장면 찍은 사진,
나라에서 무료로 애들 수십명 눕혀놓고 수술하는 장면 찍은 사진 등 있는데..
 
수술하는 사람들이 기념촬영한 사진 속에서 막 웃고 있고,
수술받는 남자애들, 남자군인들 하반신 벗은거 그대로 사진에 찍혀있고..
 
무슨 고깃간마냥 단체로 쭉 누워서 단체로 살을 도려내는 사진...
애기들이 단체로 울면서 공포에 질린 모습...
사진찍으면서 웃고 있는 자원봉사자 또는 간호사들....
 
한마디로 아연질색했습니다.
 
저는 국민학교 때 수술하면서 여간호사 들어왔던 것도 트라우마인데...
(단순히 들어왔던 것만이 아니라,
농담던지고, 국딩보다 한창 예민한 중학생 형을 성희롱하고, 낄낄거렸던 것에서 트라우마)
 
꼭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을 나라에서 주도해서 하는 것도 문제인데,
그걸 하면서 저렇게 웃고 장난치는 것, 환자의 벗은 몸을 촬영하는 것... 참.. 쇼킹하고 열받네요..
 
우리도 60,70년대에는 군대에서 저런식으로 강제수술했죠.
그러면서 부작용 생기기도 하니까
어른들이 어차피 군대에서 강제로 수술받을텐데
안전하게 사설병원에서 하고 군대가야지 하면서
90년대에는 주로 국민학교 고학년 때 수술하고,..
2000년대 초반에는 아예 태어나자마자 하기도 했죠.. (영아 포경수술은 마취없이 하기도..)
 
이후 포경수술을 반드시 할 필요가 없다는 상식이 알려지면서
요즘은 줄어들고 있지만..
 
멀지않은 옛날 대한민국처럼
필수처럼 반드시 하고, 나라에서 주도해서 포경수술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보니 너무 끔찍합니다.
 
포경수술은 자연포경이 되지 않아서 해야 하는 극소수 사람들만 하면 됩니다.
그 외 사람들은 성인이 된 후 본인의 선택으로 수술해야죠.
 
예전 대한민국처럼, 현재 필리핀처럼 강제로 하는 것은
성감 상실 문제를 떠나서
트라우마, 성격형성 등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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