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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거지같은 고객응대
게시물ID : menbung_44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조가없으요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2 16:01:12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
일주일전에 구매한상품 결제만되어 돈은 빠져나가고 상품이 안들어옴. 1차 빡침 
상담전화 연결해서 오류난부분 설명했더니 구매 취소를 진행해준다함 그러자고 했더니 보너스코인이나 쿠폰을 사용했으면 소실되니 동의를 하라고함. 2차빡침 
내가왜 오류난 부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냐고 따지니 그제서야 그럼 지급해주는 쪽으로 해준다함. 3차빡침 
첨에 지급은 안된다더니 따지니까 해주는건 뭐냐고 물어봤더니 선심 쓴다는식으로 원래안되는데 알아봐준다함. 4차빡침 그래서 언성 높여봐야 나만 빡치니 그렇게 하자고함 3~4일정도 걸린다고 함. 기다리다 기다리다 일주일이 넘었는데 지급은 커녕 연 락도 없음. 5차빡침 
오늘 다시 연락함 상품 결제번호가 잘못 등록되서 처리가 안되고 있었다고함 6차빡침 
결제번호도 그쪽에서 문의한날 확인하고 그쪽에서 입력한건데 처리가 안되고있으면 다시확인이라도 하고 처리하려고 연락이라도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겁나 해맑은 목소리로 원래 먼저연락은 안해요 고객님 이럼. 7차 개빡침. 
최대한 빨리 진행해서 내일 해준다함 그런데 내일 될지안될지는 확답을 못준다고함. 그럼 뭔가 잘못되서 내일도 처리안되게 생기면 연락주냐고 물어봄. 또 해맑게 먼저연락은 안해요 고객님 니가처리안되면 또 전화 하세요 고객님 이지랄함. 8차개빡침 
그러면 내가 깜빡잊고 연락 계속안했으면 계속 처리가 안되는거였냐니까 당연하다는듯이 네 처리안되고 연락도 안했을꺼라고 함 ㅋㅋㅋㅋㅋ
 
아니 일처리 하다가 문제가 생길수있는건 이해함 근데 문제가 생겼으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겨서 처리가 미뤄지고 있다던지 안된다던지 가타부타 보고를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님??? 

저딴식의 고객응대로 아직 회사가 존재한다는게 신기할지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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