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쿠쿠 정말 너무 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쏘색시
추천 : 2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17:53:40
쿠쿠 정수기를 쓰고 있어요. 

한 5년넘게 쓴 정수기를 작년에 해약하고.. 보리차 먹다가..(기계는 그대로 사용)
연세드신 부모님 매번 큰 주전자로 끓이고 식히고 하는게 속상해서 필터 갈아달라고 전화했더니..

멤버쉽 결재가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카드로 멤버쉽 비용 106,000원 결재했습니다. 

그런데 왠일. 
정수기 월 사용료 자동이체 되는 통장에서 11만 얼마가 빠져나간거에요..

전화해서 어떻게 된건지 물었는데
확인해 보겠다는 답변만 계속 되고, 3주 가까이(3/27일 결재) 대답이 없어요. 

쿠쿠에서 전화오는경우 없이, 제가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고, 
전화하면 알아보고 있다는 똑같은 소리만.. 

10만원돈때문에 2주 넘게 너무 신경쓰고 있어요. 
소비자 담당하는 팀장 바꿔달래도 안바꿔주고(본인이라네요.) 코웃음 치기나 하고..

정당하게 빠져나간거면 왜 사전안내없이 빼간건지. 
중복결재라면 왜 아직도 환불을 안해주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CS응대한 담당자의 태도가 멘붕입니다. 
다른 상담원 통화해서 반복된 사정을 늘어놓는것도 한두번이지.. 그 상담원들도 결국 회신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하고 다시연락하고 무한반복..
별거 아닌 일, 작은 돈이라면 작은 돈인데 너무 힘들고 진빠져요..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세요?

출처 방금 전화를 끊은 후의 쿵닥쿵닥 뛰는 심장과 부들부들 떨리는 제 손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