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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빵;;왜 그럴까요;
게시물ID : menbung_45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10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4/21 23:20:31
겨우 일끝내고 약속시간 한시간 늦어서
열심히 걸어서 횡단보도 서있는데
뒤에서 급 어깨빵,등빵이 들어오네요

평소 눈을 반만뜨고 다니는데
그 눈으로 그냥 뭐지? 하고 처다봤습니다
취객인가..? 하고
그랬더니
뭐 어쩌라고 라며
가운데가 벗겨지신 나이지긋하신 아저씨가
시비를 거시네요?;;

마스크를 내리고 눈을 다 뜨고 다시한번
지긋이 주시했습니다

그랬더니 다가오던 걸음을 멈추고
죄송합니다..하더니 돌아서서 걸어가네요
똑바로..

...
그러고 가다 혼자 가는 여성의 어깨를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퍽 하고 치더니
대뜸 소리를 지르네요;;
여자분은 놀라고 아파서 악 하셨는데 ;;;;
얼척없어서 휘적휘적 걸어가서
뭐하십니까?. 하고 정면에 서서 내려다봤어요
그랬더니 아는사람이야? 라길래
순간 눈빛이 좀 돌변했는데
죄;죄송합니다;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네요;;

;;
여자분께 그냥 취객이 어깨빵하고 시비거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왔어요;
뭘까요;;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세상 참 험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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