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택지 부근에 왜 축사가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2.3km떨어진 양계장도 바람타고 닭똥냄새가 날아오는 판국에 축사 추가 설치라니..
저희 동네는 또 특히나 학급과밀지역이에요
요즘 세상에 초등학교가 13개 반이 있다는것도 열받아죽겠는데 근처에 축사까지 들어온대요
냄새가 고스란히 학교로도 퍼질거에요
최소한 주민공청회라도 열어줬으면 그래도 덜 억울할텐데 말도 없이 그냥 허가를 덜컥 내준겁니다
지중화전선도 멋대로 공사강행해서 분위기 뒤숭숭한데 축사까지 들어오네요
허가 덜컥 내주고 공사준비하다가 주민들이 시청찾아가고 여기저기 제보하니까 공사 중지되긴 했는데 진짜 너무하네요ㅠㅠ
냄새 80%감소하는 시스템 장착한다지만 나머지 20%냄새는 어떻게해야하나요